미씽 10회1 미씽 : 그들이 있었다2 - 10화 욱은 눈앞에서 김필중을 놓치고 김형사에게 수배령 요청을 한다. 그리고 골목에서 우연히 일용이와 마주치고 이야기를 나눈다. 그 골목은 김필중과 일용과 어린 시절부터 함께 했던 마을이라서, 욱은 꿈에서 나온 동네라서 그곳을 찾았다. 그리고 스쳐지나간 여자와 초면이 아님은 인지하게 깨닫지만 누구인지 이유는 찾을 수 없다. 30대와 눈 밑에 점이난 여성이라는 점을 제외하고는. 고형사는 하윤이가 본인을 해친 사람이라는 오해를 풀기 위해 노력한다. 그리고 그 아줌마가 입은 옷은 고형사가 속했었던 파랑새 희망재단 봉사단체과 연관이 되어있음을 알게 된다. 욱과 판서 그리고 쫑은 각자의 방법으로 파랑새 희망재단의 흔적을 쫒는다. 골리앗 김필중의 배후와 골리앗은 드디어 만났다. 그리고 3년 전 일용의 사망사건이 시발점이 .. 2023. 1. 17.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