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서운 유튜브/유튜브 괴담실록 [조선,동아시아 괴담]1 괴담실록 조선을 뒤흔든 '저주인형 살인사건' 조선의 저주사건들 내용 " 저주란 주술로서 다른 이에게 재앙이 일어나길 비는 행위"로 예로부터 용서받지 못할 죄로 여겨져 왔다. 그럼에도 이는 끊이질 않았고 점점 더 끔찍한 형태로 발전되곤 했다. 중국에서는 고대로부터 짐승이나 벌레 심지어는 사람을 죽여 저주 도구로 만드는 연매가 행해지기도 했고 일본에서는 대상을 본뜬 인형의 대못을 박는 우시노토 키마 일이라는 저주가 성행하기도 했다. 이는 우리나라도 예외는 아니어서 예로부터 상대를 저주할 때 쓰이는 저주 인형이 암암리에 사용되었고 중국에서 넘어온 연매와 같은 행위도 은밀히 자행되곤 했다. 조선시대에는 이 같은 저주 행위를 가장 무거운 10가지 죄 십악 중 하나로 여겨 큰 사면형이 내려질 때에도 친족 사례와 더불어 사면에서 재회할 정도로 이를 엄히 다스리곤 했다. 하지만 .. 2023. 3. 12.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