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스토랑 163회 우승은 누가? 박솔미 불맛제육기름떡볶이 편의점 떡볶이
개요
시청 등급 : 15세 이상 시청가
채널 : KBS
방송 시간 : 매주 금요일 20:30 ~ 22:00
방송 기간 : 2019년 10월 25일 ~
책임프로튜서 : 박덕선
작가 : 백순영, 이해님, 박미영, 이혜림, 김영준, 문아름, 송수정, 이지영, 오하능, 강지혜, 권시내, 안은빈
연출 : 이유민, 박영광, 유재현
조연출 : 김인영, 심민정, 최소정, 양수진
진행 : 붐, 김보민
출연 : 이연복, 류수영, 박솔미, 차예련, 이찬원
경연 방식
1~4차 경연은 편셰프가 개발한 메뉴를 모두 먹은 다음에 가장 선호하는 메뉴를 선정하는 방식이었다. 심사위원 각자가 선택한 뒤 동률이 나올 경우 합의를 해서 선정했다.
5~10차 경연은 직전 경연의 우승자가 상대를 지목하고 승자가 지목하여 우승자를 결정하는 1:1 포스트시즌 식 데스매치 경연 방식이었다.
11차 경연은 1차 경연과 비슷하게 메뉴를 모두 먹은 다음 가장 선호하는 메뉴를 선정하는 방식이었다. 처음부터 합의로 1인만 선정했다.
12~13차 경연은 4인 토너먼트제 경연으로 바뀌었다. 준결승과 결승으로 나눠서 진행되며 고정 멤버중 1인이 경연에 참가하지 않고 게스트가 참여하는 방식이다.
14~16차 경연은 경연 참가인원은 4인제로 동일하지만, 토너먼트제가 아니라 심사위원의 투표로 결정하는 방식이다. 여기에 심사위원의 수가 대폭 증가해 세대별로 참여했다.
17차 경연부터는 전문셰프들이 심사하는 방식이다. 우승상품은 편의점 즉석식품 버전과 밀키트 버전 두가지로 출시된다. 17차경연에 한해서 현장에서 직접 조리하는 모습이 방송에 나왔다.
레시피
편스토랑 박솔미의 음식은 엄마가 박솔미를 위해 어렸을 때부터 자주 해주시던 메뉴이다
냉장고에서 손질된 대파를 꺼낸다
대파는 맨 위에 초복 부분과 맨 아래 흰 부분을 제외하고
중간 부분만 얇게 송송 채를 썰어준다
채 썬 파가 잠길만큼 적당히 기름을 넣고 약불에 파기름을 낸다
파가 튀겨지면서 파기름이 노릇노릇해지면
불을 끄고 고춧가루를 넣어서 잘 섞어준다
꼭 불을 꺼야 한다. 불을 킨 상태에서 고춧가루를 넣으면 까맣게 타버린다
파기름과 고춧가루가 잘 섞이면 다시 불을 켜고 고기를 넣어준다
함께 볶을 고기의 종류에 따라 처음 파기름을 만들 때 넣었던 기름의 양을 조절한다
파기름과 고기의 조합은 먹지 않아도 맛있는 건 누구나 다 알 것이다
냉장고에서 배추김치를 꺼낸다
맛있게 잘 익은 배추김치를 잘게 썰어서
김치의 식감을 살려준다
냉장고에서 떡을 꺼낸다
이것이 박솔미 레시피의 포인트이다
이름하여 박솔미표 불맛기름떡볶이
파+고기+김치=맛있는 건 다 넣은 맛이다
냉장고에서 꺼낸 떡을 넣어서 잘 섞어서 볶아준다
여기서 포인트는 센 불에 볶아주는 것이다
센 불에 태우듯이 볶아야 한다
기름 바다에 빠져서 미친 떡볶이
기름이 많아서 다소 느끼할 수도 있지만 김치와 고춧가루의 매콤한 맛에 잘 어울린다고 한다
마무리
대한민국 사람 누구나 다 좋아하는 메뉴 떡볶이
떡볶이는 우리 모두에게 추억의 맛이다
박솔미에게도 그렇다고 한다
어렸을 때부터 엄마가 자주 해던 레시피라고 한다
2월 10일 편스토랑 163회 우승은 박솔미의 불맛제육기름떡볶이다
박솔미는 우승의 영광을 엄마에게 돌린다며 감사인사를 전했다
편스토랑 163회 우승메뉴 박솔미의 불맛제육기름떡볶이는
2월 11일 토요일 오늘부터 전국 편의점에서 만날 수 있다
출처
신상출시 편스토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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